<▲ 포토뉴스 / 총동문회 임원단과 처실장 연석 간담회 … 지난 3월 15일(목) 저녁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처실장들과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원식) 임원단의 연석 간담회가 열렸다. 서정국 목사(기독교학대학원 동문)의 기도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김광용 특임부총장의 숭실대학교 해외교육사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보고와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의 대학현황 보고가 있었다. 김대근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의 비상은 6만여 동문들의 든든한 성원이 있기에 가능함을 알기에 늘 감사한다”며 “베트남 IT센터를 필두로 세계 곳곳에서 교육수출을 해나가는 데 동문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원식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총장님과 처실장님들의 노고를 통해 모교가 눈부시게 발전해 나감을 보며 동문의 한사람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향후 숭실 교육수출의 현장마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종일관 화기 애애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모교와 동문들이 더욱 공감하며 학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