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2012년 인문대 학술세미나… 숭실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최은수)은 3월 23일 오후 1시 한경직 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1938년 평양 숭실 폐교의 역사적 의의와 전통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대근 총장의 축사와 최은수 인문대 학장의 인사로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첫 번째 주제로 ‘일제하 평양지역의 기독교적 전통과 숭실대학’이라는 한규무 광주대 교수가 발표, 윤정란 숭실대 강사가 토론을 맡았다. 두 번째 ‘삼숭의 신사참배 거부투쟁과 폐교’라는 주제로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위원이 발표, 김정권 경희대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마지막 세 번째 ‘폐교 이후의 숭실과 전통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이제우 숭실대 중문과 교수가 발표, 김대권 숭실대 교수가 토론을 맡아 진행하였다.  홍보팀 임성진·최효아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