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주) 대교와 산·학 교류협약 체결, 교육발전에 협력키로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 KCU 운영 참여로 시너지 효과 기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와 (주) 대교(대표이사 박명규)가 2011년 11월 3일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교육·문화 그룹인 대교가 지원하는 한국사이버대학교(KCU)의 운영에 본교가 참여하기로 해 매우 뜻 깊다. 김대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과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 KCU가 만났으니, 온·오프라인 대학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대교의 박명규 대표이사는 “교육전문기업 (주)대교와 IT명문대학 숭실이 마음을 맞추면 보다 더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 시설 및 교육관련 장비의 공동 활용 에 대해서도 상호간 적극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