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기·방상아 교수, 이세중 동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해설가로 활약

2018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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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방상아 교수, 이세중 동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해설가로 활약본교 스포츠학부 윤형기 교수와 방상아 겸임교수 그리고 이세중 동문이 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초빙돼 재치 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한컬링경기연맹 경기위원이자 컬링 주니어 국가대표팀 감독인 윤형기 교수는 컬링 종목 해설을 맡았다. 특히 그는 이번 한국 여자컬링팀의 결승전 경기 해설에서 컬링팀에게 “빙판 위의 기적”이라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前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방상아 겸임교수는 피겨 경기의 해설을 맡았으며 서울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세중 동문(생활체육학과, 01)도 봅슬레이, 스켈리톤, 루지 세 종목의 해설자로 나서 감격의 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SBS 방송사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주요 종목 중계에서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