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참교육대상’ 융합교육 부문 대상

2010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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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본교 백경수 부총장(좌)이 이상열 (사)한국언론인연합회장(우)으로부터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 '2010 참교육대상' 융합교육 부문 대상 


한국언론인연합회 선정…서울대, KAIST 등과 수상 영예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제정한 '2010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융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합회는 8월 2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종합대상에 포항공대를 선정하는 등 10개 부문의 수상 대학 및 교육기관을 확정해 시상했다.


 



 


이번 참교육대상의 부문별 수상 대학·기관은 ▲융합교육 숭실대를 비롯하여 ▲혁신교육 포항공대 ▲글로벌교육 KAIST ▲연구중심교육 서울대 ▲의료교육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인재교육 숙명여대 ▲사회책임교육 명지전문대 ▲온라인교육 한양사이버대 ▲교육발전 중랑구청 ▲미래교육 ㈜에디코 등이다.


 


김대근 총장을 대신하여 행사에 참석한 백경수 부총장은 “숭실융합기술원이 출범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융합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참교육대상은 문용린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수)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학문적 가치창조, 교육정책의 창의성과 개혁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홍보팀(pr@ssu.ac.kr)


 



<사진설명 / (왼쪽부터) 김지현 홍보팀장, 백경수 부총장, 행사 사회를 맡은 조수빈 아나운서(KBS 9시 뉴스앵커),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이 행사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