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IT인력양성사업 수행대학 선정

201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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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지경부 IT인력양성사업 수행대학 선정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사업부문…4년간 매년 10억 지원 받아


 


국내 최초로 IT대학을 설립한 숭실대가 정보화 명문대학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6월 24일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주관하는 IT인력양성사업 수행 대상자 선정에서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사업을 수행할 대학으로 당당히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IT 인력양성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학 IT연구센터',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서울어코드 확산', `글로벌 IT인재 활용' 등 4개 사업의 신규과제 수행자로 2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년간 매년 10억 원씩 가장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사업은 숭실대를 비롯하여 강원대, 경원대, 세종대 등 4곳이 선정됐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