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2010학년도 편입학 합격자 발표

일반편입학 전체 평균 25.6대 1, 불어불문학과 42.0대 1 기록

1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편입생 입학식·OT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2월 4일 2010학년도 편입학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숭실대는 이번 편입학 모집에서 일반편입학은 평균 25.6대 1(182명 모집에 4,651명 지원), 학사편입학은 10.3대 1(133명 모집에 1,370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일반편입학의 불어불문학과로 3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 42.0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사회복지학과가 41.7대 1, 법학과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2월 10일 오후 4시까지 등록금을 납부하여야하며, 미등록시 등록포기로 처리되므로 등록기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숭실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의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