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근 총장, 안익태기념재단 제6대 이사장에 선임

200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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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총장, (재)안익태기념재단 제6대 이사장에 선임


(재)안익태기념재단은 4월 9일 오후 2시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2009년 2차 이사회를 열어 김대근 숭실대 총장(사진)을 제6대 이사장에 선임했다. 이사회는 또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김대근 신임 이사장은 “숭실의 동문이자 조국의 혼이 담긴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 선생을 기리는 재단의 책임자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개인의 일이 아닌 민족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재)안익태기념재단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성기부금 대상 단체로 지정받아 국민들의 모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안익태 선생의 유가와 유물을 관리하고, 기념사업과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팀(pr@ssu.ac.kr)


 



 


<▲ 사진 / 왼쪽부터 김윤경 재단 사무국장, 이인성 신임 감사(숭실대 대외협력처장), 임철순 이사(한국일보 주필), 신현태 이사(한나라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이만방 이사(숙명여대 음대 교수), 김대근 신임 이사장(숭실대 총장), 이효계 전 이사장(숭실대 전 총장), 금창태 이사(전 중앙일보 사장), 안순영 이사(성악가), 박영근 이사(한양대 음대 교수), 박진열 이사(스포츠한국 대표), 박창희 전 감사(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