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 선정…3년간 26.2억 원 지원

20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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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BRIDGE 3.0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PoC(Proof of Commercialization) 기반의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BRIDGE 3.0 사업 관련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3억 원을 포함하여 총 26.2억 원을 지원받아 ‘국가전략기술 중점 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경제적 가치 창출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담조직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①창의적 자산 발굴·기획, ②창의적 자산 고도화, ③창의적 자산 기술사업화 후속지원 등 단계별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인 인공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 보안, 차세대 통신 등 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술창업 활성화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권역 기술사업화 Hub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진욱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숭실대는 보유한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확대하고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기업 최종수요 기반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대하는 기술거점으로서,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숭실대학교를 비롯해 기술거점형 16개교, 지역거점형 8개교 등 총 24개 대학이 선정됐다.

 

홍보팀 (pr@ssu.ac.kr) 

 

숭실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 선정 …3년간 26.2억 원 지원

20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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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선정됐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BRIDGE 3.0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PoC(Proof of Commercialization) 기반의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BRIDGE 3.0 사업 관련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3억 원을 포함하여 총 26.2억 원을 지원받아 ‘국가전략기술 중점 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경제적 가치 창출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담조직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①창의적 자산 발굴·기획, ②창의적 자산 고도화, ③창의적 자산 기술사업화 후속지원 등 단계별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인 인공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 보안, 차세대 통신 등 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술창업 활성화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권역 기술사업화 Hub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진욱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숭실대는 보유한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확대하고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기업 최종수요 기반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대하는 기술거점으로서,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숭실대학교를 비롯해 기술거점형 16개교, 지역거점형 8개교 등 총 24개 대학이 선정됐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