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평생교육진흥원 공로패 수상

201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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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진흥원 공로패 수상
평생교육 환경 개선과 양질의 교육으로 학점은행제 발전에 크게 기여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김영수, 안익태기념관에 위치)은 3월 27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운실)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진흥원 측은 “평생교육 환경의 개선과 양질의 교육으로 학점은행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1992년 사회교육원이라는 명칭으로 개원한 평생교육원은 1996년 음악원인 콘서바토리를 설립했고, 1998년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2012년 현재 14개의 전공 181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총장 명의의 학위수여자는 제도가 시작된 2002년부터 현재까지 400여 명에 이른다.

김영수 원장은 “본교 평생교육원은 개원 이래 다양한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공로패 수상을 더욱 더 정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2010년부터 서울시 및 동작구청과 연계하여 평생교육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중이며, 2008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런치콘서트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해외 봉사활동과 교육기행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