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2월 19일(수) 오후 4시,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학군단 33기 동문 발전기금 출연식을 개최했다.

이윤재 총장은 “학군단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아주신 뜻을 소중히 생각하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정욱 동기회장은 “임관 30주년을 맞아 조금 더 의미 있는 곳에 마음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며 “이번 기금이 학군단은 물론 숭실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규 동기부회장은 “33기 임관 이후 숭실대학교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 학군단은 더 큰 발전이 필요하다”며 “학군단 시설이 더욱 개선돼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승렬 동문은 “숭실대학교 학군단이 늘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동문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앞으로 소중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더욱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이윤재 총장을 비롯해 이동민 학군단장, 박정욱 동기회장, 이승규 동기부회장, 김승렬 동문, 남진헌 동문, 노학종 동문, 문정호 동문, 추진희 비서실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 이지수 발전기금팀원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