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동문인 박윤해 변호사의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식이 10월 15일(목)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열렸다.
2005년 숭실대학교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박윤해 변호사는 1996년 육군법무관을 역임을 시작으로 22년간 검사로서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019년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하여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황준성 총장은 “숭실과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발전기금을 출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윤해 변호사는 “오늘의 뜻깊은 기부가 선한 영향력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며, 다른 분들께 자극제가 되어서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출연식은 박윤해 변호사, 황준성 총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함께 했다.
한편, 박윤해 대표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부터 꾸준히 자신의 모교인 김천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법조계의 선배이자 멘토로써 모교인 김천고등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독려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