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자영)은 창업 공모전인 ‘창업유망팀 300’의 인증서 수여식을 지난 9월 16일 벤처중소기업센터 311호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창업유망팀 300에 선발된 팀에 교육부 장관명의 인증서를 수여하여 성과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창업동아리의 창업의지를 고취시키고자 개최됐다.
창업유망팀 300에는 총 88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본교에서 총 5개 팀, 9명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대상자는 △지랩 팀 (이정근, 이승준) △피클 팀 (오경택, 이석준) △브라이트닝 팀 (윤민석) △Swith Factory 팀 (백승훈, 이지혁, 이승우) △LUNA 팀 (송기훈)이며 전문가 멘토링과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최자영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유망팀 300 공모전에서 창업지원단 출범 이후로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인증서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본교 창업지원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유망팀300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 대학(원)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로써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육성 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