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부 이석준 학생, 2019년 서강 스타트업 오디션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이석준, 오경택 학생이 포함되어 있는 창업팀 ‘에브리어’가 2월 9일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9 서강스타트업 오디션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해동과학문화재단, 서강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2019 서강 스타트업 오디션 창업경진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팀이 예선에 진출하였으며,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8팀이 본선에 진출, 3차 발표심사로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에브리어’팀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구독형 서비스를 공유하고 요금을 분담하는 경우 함께 요금을 분담하는 파티를 생성·관리해주고 자동결제·자동이체를 도와주는 핀테크 서비스 ‘DiVAiD’를 발표했다.

컴퓨터학부 17학번 이석준 학생은 “구독 서비스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이라며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숭실대에서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반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창업지원단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