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컴퓨터학부 신용태 교수가 지난 6월 23일(화)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전자정부 발전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은 전자정부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했다.
신용태 교수는 “제3회 전자정부의 날을 맞아 디지털 정부혁신의 비전이 선포된 뜻깊은 날에 국민포장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자정부의 발전과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0월 전자정부법 개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구통계 처리용으로 컴퓨터를 도입해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한 1967년 6월 24일을 ‘전자정부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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