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11대 정보과학대학원 총동문회, 2천만 원 출연

2020년 7월 24일
947

 

숭실대학교 11대 정보과학대학원 총동문회, 2천만 원 출연

숭실대학교 11대 정보과학대학원 김일용 총동문회장, 김성진 수석부회장, 배성환 수석부회장이 지난 7월 23일(목) 오후 2시 30분 총장실에서 정보과학대학원 총동문회의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출연했다.

 

출연식에서 황준성 총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교를 방문해주시고, 발전기금을 출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숭실대학교가 AI를 특화하기 위해 ‘IT의 힘으로, AI의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IT의 중심축이 정보과학대학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숭실대학교와 정보과학대학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계속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원철 정보과학대학원장은 “IT를 이끄는 것은 마치 자전거와 같다고 생각한다. IT대학과 정보과학대학원이 각각 앞바퀴, 뒷바퀴 축이 되어서 나아가고, 동문들이 잘 이끌어 주신다면 발전이 가속화되어 더 많이 도약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황준성 총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 이원철 정보과학대학원장, 박재표 정보과학대학원부원장, 조기현 정보과학대학원교학팀장, 김일용 동문회장, 김성진 수석부회장, 배성환 수석부회장, 남상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IT 전문대학원’으로 1987년 출범한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은 작년 창설 25주년을 지나 지금까지 전통과 자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