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기술연구센터,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저작권 기술 세미나’ 개최

2024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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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숭실대는 2024 저작권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여 기관들은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숭실대)>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센터장 신용태)는 지난 10일 숭실대학교 전산관 다솜홀에서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2024 저작권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 주관,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숭실대와 참여 기관들은 2차년도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기관별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물 도출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작권기술 관련 교과목 개발 및 교과·비교과 전문가 세미나 개최, 논문, 특허, SW 등록 등의 실적을 통해 1차년도 성과 목표를 모두 달성한 바 있다.

신용태 센터장은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목표에 부합하는 저작권 기술 실무형 인재 양성과 2차년도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한다“ 며 ”참여 기관들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개발 능력을 제고하고, 전년도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해 함께 애쓰겠다’고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