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년도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연구인력 전체 워크숍

숭실대 HK+사업단(단장 황민호)은 12월2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숭실대학교 벤처관 311호에서 HK+사업단 연구인력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차년도에 이어 전체 연구인력 및 공동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3차년도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각 팀은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남은 2차년 기간동안 시행할 계획에 대해서 보고하고 논의했다. 각 사업단은 국제·국내 학술대회, 콜로키움, 월례발표회, 학문후속세대특강, 석학강좌 등의 성과와 협약체결, 학술 총서 및 자료 총서 발간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디지털 아카이브팀은 박물관 자료 정리와 해제 작업에 관해 발표했고, 성과확산팀은 1,2차 년 간 이루어진 모든 성과를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인문학 센터에서 이루어진 대중 강좌를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아젠다와 관련된 발표회 시간을 통해 아젠다와 관련된 이해를 높이고 각 팀 간의 연구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황민호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1,2차년도 연구 성과를 논의하고 문제점들을 확인하여 앞으로 사업 수행에 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여 사업단의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