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 지자체 합동평가 공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2019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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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 지자체 합동평가 공로인정 ‘대통령 표창 수상’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본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이 지난 12월 26일(수)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사례 발표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평가 담당자와 18년 합동평가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관계공무원과 수상자 가족 및 동료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무성 총장은 지자체 합동평가 초창기부터 평가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지난 5년간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을 맡아 지방자치단체의 복지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총장이 평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요 국정시책에 대한 적정한 평가를 실시해, 국민이 국가 주요시책을 지방행정 일선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정의 효율적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상 직후, 정무성 총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지자체 합동평가가 현장의 실태를 반영하는 평가제도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매년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입학장학을 비롯하여 사이버대학 유일의 교역자 장학, 군장학, 주부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