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0일부터 특별기금 모금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유일의 이산대학인 숭실대학교는 그 역사와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교발전을 위한 ‘숭실사랑기금’, 숭실인재양성을 위한 ‘한경직 장학기금’, 대학 신축건물 건립을 위한 ‘(가칭)서울숭실세움관 건축기금’ 등 3가지 분야에서 모금을 진행하며 목표모금액은 총 700억 원이다. ‘평양에 이은 서울에서의 부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선언으로 한국 최초의 대학이라는 숭실의 위상을 대내외로 알리게 될 것이다.
재학생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봄 축제 기간(5월 16~17일)에는 홍보 부스를 열어 1만 원 이상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한정판 굿즈인 ‘70주년 기념 슝슝이 뱃지’를 증정하고, 기부문화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기념품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총학생회와 함께 굿즈를 제작하여 펀딩 기부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기금 모금캠페인은 숭실 구성원이 자긍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숭실의 역사와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온라인 기부 참여는 발전기금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부 참여시 서울숭실세움 70주년 스페셜에디션 굿즈인 70주년 기념 뱃지, 숭실지향 디퓨저, 숭실와인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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