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립 법인이사,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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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립 법인이사,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본교 박영립 법인이사가 지난 11월 27일(화) 대외협력팀을 통해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본교 법학과 75학번 동문인 박 이사는 지난 1996년 숭실100주년기념사업에 1천만 원 기금 출연을 시작으로 지난 20여년 간 2억 원(법인 출연금 1억 원 포함)이 넘는 기금을 본교에 기부해왔다. 지금까지 박 이사가 출연한 기금은 △기숙사건축기금 △로스쿨장학금 △인재양성기금 △120주년건립기금 등 매우 다양하다.

 박 이사는 “모교 숭실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과 사랑을 능력이 닿는 대로 학교와 후배들에게 환원하겠다는 생각으로 기금 출연을 시작했는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속적으로 학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숭실의 발전과 자랑스러운 후배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영립 법인이사(법학 75)는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대한변협 인권위원장,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본교 감사,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5대 로펌인 법무법인(유)화우 대표 변호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소록도 한센인권변호단 단장, 법무법인(유)화우 고문변호사, 법무법인(유)화우가 설립한 화우공익재단 이사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