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MOU 체결 사진(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와 주한 튀니지 대사관은 4월 18일(목) 오후 3시 숭실대학교에서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식(MOU)을 개최했다. 장범식 총장과 카이스 다라지(Kais Darragi) 주한 튀니지 대사가 서명한 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는 양 기관 간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숭실대와 주한 튀니지 대사관은 본 협약을 통해 ▲우호와 협력 관계 구축 ▲학술, 문화 및 인적 교류 촉진 ▲상호 관심분야의 협력 ▲그 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은 이번 튀니지 대사관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차후 보다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고, 튀니지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의 교류도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한 튀니지 대사는 숭실대학교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다방면으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양국 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하고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사진2-참석자 단체사진(사진=숭실대)>
이날 협약식에는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유태균 국제처장, 아흐메드 부그디르(Ahmed C. Boughedir) 주한 튀니지 대사관 참사관, 박드보라 주한 튀니지 대사 비서관이 배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