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제22회 콜로키움 포스터(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이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 제22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22회 콜로키움에서는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최형묵 소장을 초청해 <산업화·민주화 역동적 모순관계 안에서의 한국 근대화>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최근 사회과학계의 뜨거운 관심사였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민중신학에 근거한 기독교 사회윤리학의 관점에서 한국 근대사를 평가할 예정이다.
장경남 숭실대학교 HK+사업단 단장은 “한국의 근대화 문제 가운데에서도 산업화와 민주화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비판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현시점에서 의미 있는 작업이다. 본 사업단의 아젠다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은 사업단의 아젠다 연구를 심화 확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분기별로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있다.
2024년 숭실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제22회 콜로키움 <산업화·민주화 역동적 모순관계 안에서의 한국 근대화>
▶ 제목: <산업화·민주화 역동적 모순관계 안에서의 한국 근대화>
▶ 발표: 최형묵(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 주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 일시: 2024년 4월 3일 (수) 오후 3시~5시
▶ 장소: 비대면 Zoom(ID : 867 8110 0865 비밀번호 : 672143)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