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성 총장,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대상 수상

 본교 황준성 총장이 지난 5월 30일(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시상식에서 창의인재 부문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는 국가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가는 최고 경영자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며 시상하는 상이다.

 황준성 총장은 지난 2월 취임 후, ‘함께·같이’ 슬로건으로 개교120주년을 맞이한 본교를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통일·융합 분야에 특화된 미래산업형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황준성 총장은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 숭실의 120년 역사를 계승해 숭실인과 함께·같이 더욱 가치있는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숭실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