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입학사정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지난 5월 31일 입학사정센터 김영배 입학사정관이 2017학년도 수능 및 대입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배 입학사정관은 대학 간 공동연구로 대입전형 표준화 선도 및 대학의 평가시스템 활용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본교에서는 입학사정관 종합평가시스템의 운영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장애인등대상자’ 전형을 담당하여 평가의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와 관계없이 공정한 대입평가가 이루어지는데 기여했다.
수상소감에서 김영배 입학사정관은 “제가 받은 상이라기보다는 숭실대 입학처 식구들, 입학사정관 선생님들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입전형 운영과 평가에 있어서 우리 숭실 대학이 최고의 대학으로 항상 인정받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