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미디어 경쟁력 강화 협약 체결
본교는 연합뉴스(사장 박노황)와 7월 24일(월)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미디어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연합뉴스와 본교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수립을 공동 추진하는 데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박노황 사장은 “유일한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최초의 근대대학인 숭실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합뉴스가 VR·카드뉴스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숭실대학교의 가치와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교 황준성 총장은 “1938년 일제가 강요한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자진폐교한 숭실대학교는 민족과 역사를 먼저 생각하는 학교”라며 “가장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해 온 연합뉴스와의 협약을 통해 미디어를 선도하고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본 협약식에는 본교 측 황준성 총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김지현 홍보팀장과 연합뉴스 측 박노황 사장, 심수화 상무, 황대일 콘텐츠총괄본부장, 구성진 콘텐츠사업부장, 이세영 콘텐츠사업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