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공학부 배명진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지난 6월 15일(목) 총장실에서 전자정보공학부 배명진 교수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출연식에서 배명진 교수는 “외국 유수의 대학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모교에 발전기금을 내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수입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해 후배들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결심했다”며 “이 자리를 비롯해 숭실대학교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황준성 총장은 "배 교수님의 후배를 향한 결심이 모교에서 이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배명진 교수는 1997년 이후 지금까지 현물을 포함해 총 2억 1천여만 원이 넘는 기금을 출연한 숭실아너스클럽 회원이다.
한편, 이날 출연식에는 황준성 총장, 배명진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