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성 총장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약정
오늘 2월 7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황준성 총장이 숭실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 이로써 황 총장은 기부자 확보를 위해 후보자 공약으로 내세웠던 ‘숭실 아너스 클럽’에 속하게 됐다.
‘숭실 아너스 클럽’은 발전기금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한 기부자 모임으로 후원자를 예우하고 숭실대학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알리기 위해 창립된다.
황 총장은 “’함께·같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학을 세우기 위해, 숭실 아너스 클럽에 숭실을 사랑하는 이들의 뜻을 모아 100억 원의 발전기금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총장은 현재까지 숭실발전기금, 120주년 건립기금 등으로 총 2,500여만 원의 기금을 출연해왔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