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제2기 바른취업스쿨 성료

 본교 경제학과(학과장 조성빈)가 주관하고 더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배헌)가 진행한 ‘제2기 바른취업스쿨’이 지난 8월 24일부터 시작하여 10월 7일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

 경제학과 학생 17명이 참여한 ‘제2기 바른취업스쿨’ 1회 차에서는 △취업동향 △산업 및 기업 소개 △직무이해를 돕는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2~4회 차에서는 개인연대기를 중심으로 적성상담, 자기소개서 첨삭이 이뤄졌다. 5~6회 차에서는 지원기업의 면접유형과 기출문제를 접목한 일반·영어·토론·PT면접을 실전과 유사하게 실시하여 학생들의 면접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7회차에서는 정회도 타로 마스터의 특강과 취업에 성공한 이승현(BMW financial service), 김형욱(신한금융투자), 김주호(한미약품), 진창수(적십자) 학과 동문의 솔직한 경험담을 공유하여 학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경제학과 조성빈 학과장은 “현업 전문가들의 실전취업 노하우가 전수되는 기회인만큼,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며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더와이파트너스㈜의 바른취업스쿨은 원하는 기업에서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 관리자급 전문가들이 직접 실질적인 취업지도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와이파트너스㈜ 이기환 이사는 “바른취업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경쟁력 없는 취업정보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분야를 찾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역량을 확보했기를 바란다. 바른취업스쿨 종료와는 별개로 18명의 수료생이 모두 취업할 때까지 멘토링은 계속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현재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머니투데이 등과 함께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돈을 절대 받지 않는다’, ‘성실히 하는 학생들은 취업이 될 때까지 도와준다’는 경영철학을 높게 인정받아 올해 3월 대한민국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