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숭실인 한마음 골프대회

201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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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숭실인 한마음 골프대회

뜨거운 모교사랑으로 동문회관 건립기금, 장학금 등 43,650,000원 기금 모금

 지난 8월 25일(목) 오후 1시 화성시 리베라CC에서 ‘제7회 숭실인 한마음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한헌수 총장, 심영복 총동문회장, 박종순 전 법인이사장, 서만선 자문위원 및 모교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등 34팀 131명이 참석했다.

 김진선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참석자 및 대회 준비를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7회째 맞는 골프대회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숭실 가족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숭실인 한마음 골프대회는 前 학교법인 이사장님, 56학번 박경대 선배님, 前 총동문회장이신 자문위원님이 참석하시는 등 전 숭실 구성원이 참석하신 의미 있는 대회”라며 “내년에는 골프대회가 더욱 진일보하여,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의 견인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헌수 총장은 “교수님, 학부, 대학원, 숭실사이버대학교 등 오늘 참석하신 분들을 보니 ‘숭실’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커졌는지 실감하게 된다. 이렇게 숭실인이 협력하고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부족하고 아쉬운 점들이 채워지고도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김광옥(전산 74학번) 전산과 동문회장이 72타로 메달리스트를 수상하였고, 개인 종합우승(신페리오방식)은 박정범(경영대학원), 니어리스트에 김지엽(경영대학원, 3.2m), 롱기스트에 차성희(경제 89학번, 255m)동문이 수상했다. 안승호 경영대학원장이 다파상, 김영삼(숭실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이 다버디상을 수상했다.

 이날 단체우승은 중소기업대학원이 수상하였으며, 경영대학원은 29명이 참석, 최다 단체 참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 이벤트홀을 마련하여 830,000원의 발전기금이 모금되었다. 사전 모금과 현장 기금 모금을 통해 120주년 기념관(동문회관)건립기금 42,850,000원, 장학금 800,000원이 모금되는 등 숭실 가족들의 모교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