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크리에이티브센터, 3D프린팅 활용한 창의교육에 앞장선다
본교는 지난 6월 27일 교내 문화관 1층에서 아하! 크리에이티브센터(센터장 이원철,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헌수 총장, 김재철 자원부총장을 비롯해 동작을 나경원 국회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부원장, 아이코닉스 김종세 상무, 인더블럭 신동일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김성한 PD 등 내·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지난 2016년 1월부터 운영한 본 센터는, 교내 문화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모델링한 후 이번에 개관했다.
아하! 크리에이티브 센터는 창의디자인 및 융합교육을 목표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및 체험 중심의 교육콘텐츠를 운영한다. 특히 3D Printer와 3D Scanner를 활용하여 다차원 도형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저작도구를 개발하는 등 창의교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현장 실사로 늦게 도착한 한헌수 총장을 대신하여 김재철 자원부총장은 “숭실대학교의 교육여건을 기반으로, 아하! 크리에이티브 센터가 3D 프린팅 기반 문화콘텐츠 예비 창업자 및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산업계와 지역사회에 기여가 가능토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아하! 크리에이티브센터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아하! 크리에이티브센터는 6월 28일부터 임시 운영되고 있으며, 개방시간은 주중 오전 09시부터 오후 17시까지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