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목)까지 참가자 접수… 5월 18일(토) 열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오는 5월 18일(토) 안익태기념관 312호 박태준홀에서 제2회 숭실대학교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5월 16일(목) 오후 3시까지며,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번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은 솔로 및 듀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치부부터 시니어부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있고, 대상 및 각 부문 1, 2, 3등 및 장려상 수상자는 특전으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수상자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전문 피아니스트와의 마스터클래스 기회를 부여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서도 제공한다.

정재우 원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콩쿠르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각계각층의 지원자들이 도전했다”며 “제2회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가 비전공자들에게 피아니스트의 꿈을 펼칠 좋은 기회이자 음악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는 국내 최초의 유럽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주 2회 전공실기 레슨이 운영되는 4년제 음악학사 학위 취득 음악교육기관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피아노, 관현악, 성악, 실용음악, 교회음악(CCM)의 전공에서 신입생 모집 접수가 진행 중이다. 또한 전문교육과정에는 5월 개강하는 어게인피아노 1:1레슨 4기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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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