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월 19일(금) 오후 2시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경영대학원 원우회 기금출연식을 개최했다.
경영대학원 원우회에서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용도로 1천 5백만원을, 경영대학원 발전지원회에서 학교발전기금 용도로 1천만원을 출연하여 총 2천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신요안 학사부총장은 “이준희 경영대학원 원장님께서 원우회와 마음을 모아 기금출연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경영대학원은 숭실대학교의 이름을 널리 떨치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있으며 숭실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 모금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기금을 출연해주신 경영대학원 원우분들의 마음을 받들어 경영대학원과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희 경영대학원 원장은 “허찬섭 제20대 경영대학원 원우회장을 포함한 원우회 구성원들께서 지난 1년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시고,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금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연초에 발전기금을 출연해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되며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찬섭 20대 원우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학교 발전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적절한 곳에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경영대학원 발전지원회 회장은 “이준희 경영대학원 원장님의 권유로 SSU. MBA 발전지원회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학교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라며, 숭실 인재양성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병열 경영대학원 사무국장은 “경영대학원 원우회에서 출연한 발전기금이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신요안 학사부총장, 이준희 경영대학원장, 허찬섭 경영대학원 원우회장, 정윤선 경영대학원 발전지원회 회장, 엄병열 경영대학원 사무국장, 이지선 경영대학원 교류국장, 오미혜 경영대학원 재무국장, 오영수 경영대학원 원우회 감사, 조성민 발전기금팀장, 김보람 발전기금팀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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