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사회복지학부 정무성 교수가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5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정무성 교수는 국내외 기업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주요 기업의 사회공헌 전략 수립 자문 등 기업사회공헌(CSR)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국가와 지자체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 차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차 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본교 정무성 교수에 대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단이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재단으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