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헌수 총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수상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교과목 교양필수로 지정하며 통일교육에 힘써
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이 지난 27일(수)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대상’에서 인재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본 시상식에는 이태식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하여 대리수상하였다.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매년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2013년 한헌수 총장 취임 이후, 시대정신을 세우고 통일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고 신입생 대상 3박 4일의 통일 캠프를 운영하는 등 통일시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또한 통일에 대비하여 학술연구 강화를 위한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을 개원하고 통일활동을 지원할 통일한국세움재단을 세워 학생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통일시민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