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헌수 총장, 한국교회 올해의 지도자상 받아
한기총선정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은 지난 3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의 ‘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교육인상을 수상했다.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한 기준으로 전문성, 영향력, 공익성을 고려하였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체에 대한 기여와 함께 윤리 및 도덕성에 대한 기준도 심도 있게 평가하여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려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심사평을 밝혔다.
교육인상을 수상한 한헌수 총장은 "숭실대학교가 한국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숭실대학교를 지원해주고 마음으로 기도해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기총은 연말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 지도자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교회 지도자상 2인,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12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