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15 중앙일보 外 3개사 광고대상 4관왕

201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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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15 중앙일보 外 3개사 광고대상 4관왕

-숭실대학교의 비전인 ‘통일’을 주제로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펼쳐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의 ‘Be the leader of new era’ 광고가 주요 일간지가 주최하는 각종 광고대상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중앙광고대상에서 숭실대가 베스트 커뮤니케이션상을 수상하며 대학 광고로서 유수의 기업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중앙광고대상은 심사 기준에서 독자 참여 투표를 40%로 높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에는 20여 개의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중앙광고대상의 심사는 제일기획, 대홍기획, HS애드 등 광고대행사 18곳의 광고 전문가 집단이 맡아 공정성을 높였다.

 본교 대외협력실 홍보팀은 독일 명차 BMW의 광고대행사이기도 한 서비스플랜과 ‘통일시대를 이끌어가는 창의적 리더’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이미지 광고를 제작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태식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천편일률적인 대학 광고와 달리 숭실대의 비전인 ‘통일’을 주제화하여 광고의 차별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숭실대의 광고대상 수상기록은 매년 경신되고 있다. 중앙광고대상은 3회째 수상이다. 이 외에「경향광고대상」에서는 대학으로서 유일하게 본상에 올라 동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이다. 작년에 이어「아시아투데이 광고대상」에서도 본상 중 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기록을 달성했다. 대학 광고로서는 유일한 수상작이다. 또한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에서는 대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숭실대는 지난 11월, 광고계의 최고 권위상인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이태식 숭실대 대외협력실장,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