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2015학년도 2학기 개강교수회의 개최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15학년도 개강교수회의가 8월 28일 오전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정달영 교무처장의 사회로 조은식 교목실장의 기도, 총장 인사, 보직 교원 소개, 신임교원 소개, 각부 보고 및 토의, 교목실장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사말을 통해 한헌수 총장은 “숭실대학교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모두가 동등한 통일한국의 시대정신을 세우는 기독교 대학을 만들고 통일시대의 창의적지도자를 육성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시대에 맞춰 캠퍼스 변화를 추진하고 있고 해외교류도 지속적으로 이루고 있다. 어떤 위기에도 통일시대에 맞게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웅락 예산운용특별위원장, 류희욱 기획조정실장, 정달영 교무처장의 각부보고 순서 후 교목실장의 축도로 개강교수회의는 마감되었다. 한편 금번 개강교수회의에는 400여 명의 교수 및 팀장 이상 직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숭실대학교가 대학구조조정의 험난한 풍파 속에서도 창의적 지도자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