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발센터, ‘블렌디드 러닝 및 저작권’ 관련 세미나 개최

– 전문적인 교수법 공유 및 교육역량 강화 목적  

 숭실대학교 교육개발센터(센터장 박삼열)는 지난 23일(목) 한경직기념관에서 2015학년도 9-10차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교 교원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진혁(울산과학기술대 교수) 강사가 대학 수업에 온라인 강의를 접목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주제로 온라인 병행 강좌 개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수는 암기식·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임진혁(울산과학기술대 교수) 강사

  ▲ 김시열(한국지식재산연구원 부연구위원, 법학박사) 강사
 
 이어 김시열(한국지식재산연구원 부연구위원, 법학박사) 강사는 저작물 이용에 관한 기본원칙과 온라인 강의 시 자료 활용에 관한 저작권 문제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교수자에게 저작권 이슈를 소개함으로써 자료의 권리를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개발센터는 전문가의 교수법 노하우 및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하여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015학년도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