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드봉사단 ‘희망나눔’팀, 2015학년도 상반기 대학생 교육기부(함성소리) 우수팀 선정
본교 베어드봉사단 ‘희망나눔’팀이 2015학년도 상반기 대학생 교육기부(함성소리)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최원호(전기공학 3학년) 학생을 팀장으로 박소은(경영 2학년), 강세정(국제법무 3학년), 박현명(기독교 2학년), 윤선재(전기공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희망나눔’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학생교육기부단이 주관하는 ‘함성소리’에 선정돼 영서중학교에서 4월부터 8월까지 9주간 토요일 격주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희망나눔’팀은 ‘희망나눔 진로캠프’라는 주제로 ▲진로캠프 오리엔테이션 ▲나와 직업에 대한 이해 ▲문화 예술 계열의 이해-디자이너 편 ▲문화 예술 계열의 이해-영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편 ▲법학 계열의 이해 ▲경상 계열의 이해 ▲제과 제빵 계열의 이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5년 하반기에는 영도초등학교에서 뷰티풀 케미스트리(Beautiful Chemistry)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교육기부 (함성소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베어드 봉사단 ‘희망나눔’팀은 “숭실대의 건학 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모두 적극적으로 봉사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작은 재능이라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여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성소리(대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이야기)’는 대학생 교육 기부를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동아리가 동아리의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2015년 상반기에는 전국에서 119개 팀이 활동했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팀 1팀, 우수팀 11팀을 선정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