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파이널리스트 선정

201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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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

-대학광고로는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돼
-통일시대에 준비된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포지셔닝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의 ‘Be the leader of new era’ 광고가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연합회에서 매년 실시하며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광고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총 8개의 광고부문 중, 인쇄부문의 본선 심사에는 본교 광고를 포함 총 13편의 광고가 올랐고 최종 모나미(광고명 : 하이라이트}가 대상을 받았다. 숭실대는 삼성전자, 이마트 등과 함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숭실대는 ‘통일시대를 이끌어가는 창의적 리더’라는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광고를 제작했다. 비주얼은 알프스 산맥에 서식하며 길을 만드는 ‘아이벡스’라는 동물을 모티브로 숭실대의 개척정신을 표현했다. 통일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숭실대는 한반도 모형의 절벽을 오르며 후발대를 위해 길을 만드는 청년으로 형상화했다.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서비스플랜코리아 담당자는 “매년 수십만 개의 인쇄광고가 집행되는데 숭실대학교의 ‘Be the leader of new era’는 대학 광고로서 유일하게,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 광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는 2014년에도 ‘통일시대 통일대학-코이’ 광고로 ‘2014 경향광고대상’ 동상과 ‘2014 아시아투데이’ 광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