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숭실대에서 열려

201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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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한승희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 문 의: 임소라 북한연구학회 간사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숭실대에서 열려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통일부가 주최하고 북한연구학회가 주관하는 ‘2015 세계북한학학술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오늘의 북한학, 한반도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권력과 정치구조, 북한의 예술 등 20개의 패널로 진행되며 국내·외 북한연구자 15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개회식은 △조성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영상 메시지 △홍용표 통일부장관 환영사 △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은 “평양에서 시작한 숭실대학교는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먼저 준비하면서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접목하여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학술대회가 북한 및 통일 문제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믿는다”며 축사를 마쳤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정치, 경제, 외교, 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서 북한의 현재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통일관련 연구 성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북한학이 통일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북한 음식 체험 △북한 우표 및 미술 전시 △영화 토크 콘서트 △북한 애니메이션 상영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세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끝.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숭실대에서 열려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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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숭실대에서 열려

  통일부가 주최하고 북한연구학회가 주관하는 ‘2015 세계북한학학술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조만식기념관 등에서 열렸다.

  ‘오늘의 북한학, 한반도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권력과 정치구조, 북한의 예술 등 20개의 패널로 진행되었고 국내·외 북한연구자 15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첫 날 열린 개회식은 △조성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영상 메시지 △홍용표 통일부장관 환영사 △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헌수 총장은 “평양에서 시작한 숭실대학교는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먼저 준비하면서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2015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접목하여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학술대회가 북한 및 통일 문제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믿는다”며 축사를 마쳤다.

 이날 개회식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정치, 경제, 외교, 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서 북한의 현재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통일관련 연구 성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북한학이 통일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북한 음식 체험 △북한 우표 및 미술 전시 △영화 토크 콘서트 △북한 애니메이션 상영 등을 다양한 문화세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