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중소기업학과 이규옥 교수, ‘숭실발전기금’ 1천만원 출연
퇴임을 앞둔 벤처중소기업학과 이규옥 교수는 학교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8월 24일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규옥 교수는 “그동안 숭실대학교에 감사했다. 떠나기 전 아쉬움이 남아 감사의 표현으로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퇴직 후에도 학교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한헌수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기금을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 학교발전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언제든 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벤처중소기업학과의 이규옥 교수와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김지현 홍보팀장, 윤형흔 비서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이규옥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본교에 재직했으며 숭실 융합기술원,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이달 말 퇴임한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