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부설 ‘글로벌HRD연구소‘ 출범
6월 1일(월) 오후 숭실대학교 부설 ‘글로벌HRD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새로 설립된 ‘글로벌HRD연구소’는 국내·외 기업과 공공조직을 대상으로 인력자원개발과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훈련 전반에 걸친 연구와 평가, 교육훈련 및 컨설팅 용역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의 효과성 증진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기구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구소장으로 선임된 사회과학대 평생교육학과 이기성 교수(사진 가운데)와 교육대학원 김남숙 교수, 강성룡 박사, 강은숙 박사, 권진하 박사, 곽지혜 연구원, 조재인 연구원 등 창립멤버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연구소의 출발을 자축했다.
글로벌HRD연구소 권진하 박사는 "본 연구소가 세계적으로 직업능력 개발 및 조직문화 구축 역량과 가치를 선도하는 선진 연구센터로서의 역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