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열기 가득” 본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찬양인도자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2024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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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2023 찬양인도자를 위한 ONE DAY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찬양 인도’를 주제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예배 등이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찬양 콘티 작성의 노하우 ▲찬양 인도의 실제 ▲찬양 인도자의 영성관리 ▲찬양 인도와 관련한 Q&A ▲세 명의 인도자와 함께하는 찬양 예배의 순으로 열렸다.

강사진으로는 전은주 전도사(어노인팅10, 11집 워십리더, solo 앨범 1, 2집), 최영천 목사(오륜교회 찬양인도자, 온리교회 담임목사, 최영천 solo 앨범), 강명식 교수(어노인팅5, 9집 워십리더, solo앨범 1, 2, 3집)와 찬양팀(교회음악 전공 졸업생·재학생 연합)이 함께했다.

강명식 교회음악 전공 전임교수는 “교회에서 찬양 인도는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어떻게 찬양 인도를 준비하고 예배와 사역에 임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찬양인도자들과 지역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글로벌미래교육원 교회음악 전공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다양한 사역의 현장에서 섬겨오신 좋은 강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원 교회음악 전공 주임교수는 “찬양 인도와 예배에 대해 갈증을 느끼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번 컨퍼런스가 생수 같은 역할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예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만나고 향후 더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방안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 실용음악 과정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4년제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강명식 교회음악 전임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전은주 전도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최영천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강명식 교수, 전은주 전도사, 최영천 목사가 예배인도를 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