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숭실대,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 위한 업무 협약

2015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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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숭실대,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 업무협약

 지난 18일(목) 오전 본교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서울 동작구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정시 및 수시 교류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 추진 △양사가 가지고 있는 매체·광고채널을 통한 홍보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을 정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회장은 “CTS는 교단 엽합으로 설립된 기독교 대표 방송사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그 동안 통일 관련 특집 프로그램 제작 및 통일식수사업 협력 등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본교와의 협력사업을 통해서 남북한 평화공존과 통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헌수 총장은 “신앙적인 통일을 이루고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통일한국이 될 수 있도록 기독청년들을 준비시키는 중요한 사역에 한국교회의 동반자인 CTS와 동역하게 되어 기쁘고, 양사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질 것을 확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향후 양측은 협력위원회 등 관련 기구의 조직과 업무교류를 통해 한반도 화해평화통일교육 및 비전 제시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들을 폭넓게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CTS 기독교TV 김경철 회장과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 조성기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장,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김지현 홍보팀장, 김문권 비서팀장 등이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