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헌 경제학과 겸임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경제학과 배헌 겸임교수가 22일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금출연식을 통해 경제학과 발전기금 5백만 원과 장학금 5백만 원 등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출연식에는 배 교수를 비롯해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박창수 금융경제학과장, 김지현 홍보팀장, 김문권 비서팀장이 참석했다.
지난 1996년 본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경제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배 교수는 현재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등지에서 Swift, Olymel, Ultra, Papai, Locks, Toni josep, Keken 등 20개가 넘는 유명 육가공브랜드를 취급하는 돈육전문수입회사 (주)비에이치앤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작년 9월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경제학과 후배들을 위해 JOB 콘서트를 열고 멘토링과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등 각별한 후배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배 교수는 “후배들과 학교를 위한 일이라면 기회가 되는대로 발벗고 나설 준비가 돼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경제학과 교수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