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대학원 동문회·원우회 발전기금 9백만원 출연

 사회복지대학원은 동문회와 원우회 일동으로 학교 발전기금 9백만 원을 출연했다.

 서성렬 총동문회장(사진 좌측)과 최추자 원우회장(사진 우측)은 지난 12월 11일 베어드홀 4층 총장실을 방문해 ‘120주년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한헌수 총장에게 9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서성렬, 한용외, 이미숙, 이영희 동문이 각 1백만 원씩 출연했고 재학 원우들이 5백만 원을 모아 기금을 조성했다.

 이 자리에서 서성렬 총동문회장은 “동문과 학생들이 학교 사랑의 마음을 이번에 기금으로 모았다. 기부 문화가 사회복지대학원의 의미 있는 전통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최추자 원우회장도 “학생들이 함께 모은 기금이기 때문에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원우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대학원과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헌수 총장은 “사회복지대학원 120주년건립기금을 감사드린다. 학교에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