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 교수 일동 발전기금 1억 출연 약정
 최초의 단과대학 전임교수 전원참여 기금출연으로 뜻 깊어 

 본교 경영대학 전임교수 일동(35명)이 22일 총 1억 원의 기금 출연을 약정했다. 단과대학 소속 전임 교수 전원이 뜻을 모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주 학장은 “경영대학 전임 교수님들 중 단 한사람의 이의도 없이 다같이 기부에 뜻을 모으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금 출연을 출발점 삼아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 모금에 더욱 앞장서는 경영대학이 되길 원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헌수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영대학 교수님들이 한마음으로 이렇게 숭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대학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출연식에는 경영대학을 대표해 유한주 학장, 최정일 부학장, 벤처중소기업학과 한용희 학과장, 회계학과 이용규 학과장이 참석했고 한헌수 총장과 김지현 홍보팀장, 김문권 발전협력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