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무 이윤희 목사
숭실가족수요예배서 말씀 선포…예배, 감사, 사랑, 성실의 자리를 지키고 순종하자
11월 27일의 숭실가족 수요 예배 설교를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무직을 맡고 있는 이윤희 목사가 숭실대를 찾았다.
컴퓨터학부 김명원 교수의 기도와 성경봉독 후 연단에 선 이 목사는 ‘네가 어디 있느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어머니가 자식을 찾듯 늘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물음에 응답할 수 있도록 믿는 자로서 있어야 할 자리에 서 있는지 매순간 돌아볼 것을 권면하였다. 이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자리, 은혜를 기억하는 감사의 자리,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자리, 성실히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를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강조하며 설교를 마쳤다.
이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본인이 본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우이면서 두 자녀도 본교 학부를 졸업했거나 재학중이라고 숭실대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홍보팀 (pr@ssu.ac.kr)